비트코인 반감기 💰 (가격이 상승 할 가능성)

약 4년을 주기로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뜻한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생성된 후 2012년, 2016년, 2020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반감기를 맞았다. 이에 블록당 채굴 보상은 2009년 50BTC에서 2020년 6.25BTC로 줄어들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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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채굴량이 줄어드는 특정한 시기를
우리는 '반감기'라고 부릅니다,

가장 최근 반감기는 2020년 5월달에 있었으며,
블록한개를 채굴할때마다 얻는 비트코인이
12.5개에서 6.25개로 줄었습니다,

마치 금같이 한정된 자원(?)이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보통 4년마다 반감기가 찾아오며
다음 반감기는 2024년으로 예상되어 있고
블록당 6.25개에서 3.125개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2140년쯤 채굴이 종료될것으로
예측하고 있고요,

반감기의 개념과 예상을 봤으니
과거 반감기에 비트코인의 가격변동을 알아봅시다

<2012년 11월 반감기 당시>
12년 5월~11월 : 약 $6 > 약 $20 (약 3.3배↑)
12년 11월 ~ 13년 12월 : 약 $10 > 약 $1300 (약 130배 ↑)
<2016년 7월 반감기 당시>
15년 11월~16년 7월 : 약 $200 > 약 $600 (약 3배↑)
16년 7월~17년 12월 : 약 $300 > 약 $20K (약 66배↑)

<2020년 5월 반감기 당시>
20년 1월~5월 : 약 $8000 > 약 $9000 (약 0.125배↑)
20년 5월~21년 1월 : 약 $9000 > 약 $30K (약 3.3배↑)

이렇게 보통 반감기에는 시세가 상승했던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불변의 원칙은 아니지만
수요와 공급의 원칙의 이론상으로 본다면

비트코인의 공급이 줄어드는 '반감기'에는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