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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

seungjunee 2021. 1.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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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15 - 16시즌 입단!!

 

2015년 8월 28일 손흥민은 이적료 3,000만(한화 408억 원 추정치/영국 돈으로는 2,200만 파운드) 유로 아시아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토트넘 홋스퍼 FC(2020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그 후 2015년 9월 13일 첫 데뷔전 선덜랜드 원정경기가 치뤄지지만 부진한 성적을 냈고 팬들의 기대에 실망을 끼쳤다.

 

2015년 9월 20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대체로 좋은 드리블과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마침내 후반 22분에 교체 투입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서 직접 15m 정도 드리블로 수비수 3명을 달고다니며 골대 왼쪽 구석으로 강하게 왼발 슛을 시도했고,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바운드되어 들어가면서 멋지게 프리미어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MVP를 받게 된다.

 

그 후 손흥민은  족저근막염이라는 부상으로 빠른 치료가 힘든 재발 위험이 높은 부상을 당하게 된다. 결국 손흥민은 1달 동안 경기를 나오지 못하게 되고 11월 6일 회복 후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그 후 부진한 성적을 계속 하면서 영국 매체에서 조사한 슈팅 대비 득점 전환율이 가장 나쁜 EPL 선수중 2위에 뽑혔다. 

 

2015~16시즌: 40경기(선발 21경기) 8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리그

28

13

15

4

1

유로파 리그

7

5

2

3

4

FA컵

4

3

1

1

1

EFL컵

1

-

1

-

-

합계

40

21

19

8

6


16-17 시즌

16-17 시즌의 활약을 요약하면 "약팀에게만 강하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2017년 4월 1일, 번리 전에서 교체출전하여 골을 기록함에 따라 한동안 손흥민의 분위기는 점점 살아날 것이라고 예상된다. 4월 5일 스완지 시티전에서 기성용이 가지고 있었던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 리그 최다 골 기록을 9골로 갱신하면서 본인의 역대급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7년 4월 8일 왓포드 전에서는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시즌 골도 총 18골로 자신의 최다골을 경신하였다. 그리고 15일 본머스 전에서 추가골을 기록, 차범근의 기록과 타이를 이뤄냈다! 그리고 5월 19일 20호, 21호 골로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2016~17시즌: 47경기(선발 34경기) 21골 7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리그

34

23

11

14

6

챔피언스 리그

6

6

-

1

-

유로파 리그

2

-

2

-

-

FA컵

5

5

-

6[32]

1

EFL컵

-

-

-

-

-

합계

47

34

13

21

7

 

 

17-18시즌

 

이번시즌 손흥민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유독 리그에서는 골 가뭄을 계속 이어가면서 10월 말 9R 리버풀 전에서야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10월 말에 골을 넣은 이후를 기점으로 완전히 살아났다. 11월에 챔스 도르트문트 원정과 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더니, 특히 리그 일정이 많은 12월과 1월에 득점 감각이 완전히 물이 올랐으며, 거의 매경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높은 평점을 받았다. 2월에는 챔스 16강 1차전 교체 출전을 비롯하여 갑자기 출전시간이 다소 줄어들며 주춤했지만, 3월에 다시 살아나 리그에서 2경기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챔스 16강 2차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시즌 막판인 4~5월에는 득점포가 없어지고 도움 2개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지난 시즌 챔스 1골에 그쳤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4골을 넣는 등 큰 무대에서의 활약상이 좋아진 시즌이었다.

2017/18시즌: 53경기(선발 39경기) 18골 1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리그

37

27

10

12

6

챔피언스 리그

7

5

2

4

-

FA컵

7

5

2

2

3

EFL컵

2

2

-

-

2

합계

53

39

14

18

11

 

 

18-19시즌

아시안컵으로 차출되는 기간 중 알리와 케인을 포함한 팀의 핵심 선수들이 연달아 부상을 당하면서 위기에 빠지자 손흥민은 아시안컵 조기 복귀 이후 다시 한번 강행군을 이어가야 했으며, 그러한 악재 속에서도 그는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을 포함하여 4경기 4골을 넣으며 팀의 핵심중 한명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해외에서는 이때부터 그를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에당 아자르해리 케인피에르 오바메양 등 걸출한 선수들을 제치고 2019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2019년 9월 24일 아시아인 중에서 최초로 FIFA/FIFPro 월드 XI의 공격수 부문 14위로 15명 안에 들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의 활약 덕에 한국인 중에서 설기현, 박지성의 뒤를 이어 3번째로 발롱도르 후보내에 들어갔다.

특히, 발롱도르 30인 이내에 든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2018/19시즌: 48경기(선발 38경기) 20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리그

31

23

8

12

6

챔피언스 리그

12

11

1

4

1

FA컵

1

1

-

1

2

EFL컵

4

3

1

3

-

합계

48

38

10

20

9

 

19-20 시즌

개인 공격포인트 커리어하이를 작성한 시즌이다. 패스와 연계에서 지난 시즌보다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나타내면서 완성형 공격수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첫 시즌 이후로 장기 슬럼프 없이 기량과 클래스가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이 팬들로 하여금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던 중 퇴장이라는 불상사로 인하여 폼이 한동안 저하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퇴장에서 복귀한 이후 폼 저하가 눈에 띄게 증가했지만, 경기 내용과 관계없이 득점력 자체는 준수했다. 특히 본인 커리어 최초로 프로 공식 경기 5경기 연속 골과 자신의 프리미어 리그 50호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팔 부상을 당해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시즌아웃이 예상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팔 회복을 마친 뒤 군사훈련까지 끝냈다.

향상된 패스와 시야, 여전한 스피드와 결정력으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할만한 시즌이었지만 부상과 팀의 부진으로 내우외환에 시달렸다. 퇴장이라는 본인 스스로의 미숙함으로 발생한 불상사도 따랐다. 부상 회복 후 경기에 나섰을 때도 무리뉴의 전술에 따라 윙백처럼 뛰며 공격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대체불가라는 것을 보여준 시즌이기도 하다. 손흥민이 결장하자 승리를 얻어내지 못하는 것 이상으로 경기력 자체가 엉망이었다. 무리뉴는 손흥민을 가리켜 역습 상황에서 그보다 나은 선수는 없다고 한 바 있는데, 이 말처럼 상대는 손흥민이 필드 위에 있다면 그를 의식하여 라인을 함부로 끌어올리지 못한다. 그렇게 상대가 견제해도 실제 역습에서 탁월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골과 도움을 기록하던 손흥민이 빠지자 토트넘을 상대하는 팀들은 라인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며 압박을 가했고, 중앙에서 풀어나갈 선수들이 부진했던 토트넘은 무기력한 패배를 반복하였다. 토트넘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는 인식이 팬들에게 강하게 박힌 것. 와중에 버질 판데이크나 리오넬 메시 같은 현역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손흥민을 자신들이 생각하는 베스트 선수들로 꼽았으며[38] 토트넘 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토트넘 어린이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 팬클럽 선정 올해의 선수상에도 선정 되어 토트넘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4관왕에 올랐었고, 이후 시즌 종료후 토트넘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되어서 5관왕에 올랐다. 거기에 아시아인 최초로 EPL에서 10-10을 달성한 기록도 세웠다[39][40] 이러한 발전과 활약을 바탕으로 FIFA FIFPro 월드 XI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FW 15명 중 15위)

토트넘이 리그 6위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손흥민은 축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기로에 놓였다. 만약 토트넘에 쭉 잔류한다면 진정한 레전드로 대우받을 수 있겠지만, 현재 토트넘이라는 클럽에서는 더 다질 입지도 없고, 손흥민 개인의 커리어로 봤을 때 우승컵을 들기에는 부족한 클럽인 것도 사실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큰 금액을 받고 팔기 위해선 20-21 시즌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적과 잔류 어느 쪽을 선택하든 19-20 시즌은 손흥민이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한 시즌이었다.

16라운드 번리 전 골이 EPL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 골은 더 나아가 푸스카스 상까지 받았다!

2019/20시즌: 41경기(선발 35경기) 18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리그

30

28

2

11

10

챔피언스 리그

6

4

2

5

2

FA컵

4

3

1

2

-

EFL컵

1

-

1

-

-

합계

41

35

6

18

12

 

20-21 시즌

 

현재 최고의 폼 !!!

2021.01.02.(토) 21:30 리즈전 경기에서 토트넘 통산 100호 골 달성

 

 

 

 

출처 : namu.wiki/w/손흥민/토트넘%20홋스퍼%20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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