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 여행 이야기 🌏

🇻🇳 떠나요~~ 붕따우여행

seungjunee 2020. 12. 24. 22:31
728x90
반응형

오늘은 베트남 남부 지역 붕따우 도시를 소개할게요~~

 

우선 붕따우는 호치민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 도시에요 

 

이 도시는 이쁜 해변과 골프치시러 오시는 분들 패키지로 유명한 도시인데요 우선은 호치민에서 붕따우  버스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버스 이용 할 때 : 우선 데탐거리 265 Đề Thám,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www.google.co.kr/maps/place/Phuong+Trang+Bus+Station/@10.7683104,106.6911353,17z/data=!3m1!4b1!4m5!3m4!1s0x31752f17d6ae1ced:0x658d2e22d0f2d69a!8m2!3d10.7683104!4d106.693324?hl=ko

 

Phuong Trang Bus Station

★★★★☆ · 버스 회사 · 265 Đề Thám

www.google.co.kr

로 갑니다 흔히 저희들이 알고있는 여행자거리 여행객들이 엄청 많이 찾는 곳이라 유명하죠~? 여행자거리에 있는 phung trang 버스라는 표파는 곳이 있어요. 표를 사실 때 편도, 왕복으로 사실 수 있는데 만약 왕복으로 구매를 했을 때 머무르는 호텔, 리조트, 등을 말해주면 알아서 그 호텔앞 리조트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저는 붕따우 갈 때 편도로 구입을 해서ㅠㅠㅠ 내려서 택시타고 호텔 갔었어요ㅠㅠ... 일단 편도 가격으로는 115.000동(약 5,750원) 정도 왕복으로 하면 x2 230,000동(11,500원)정도 합니다. 표를 구매하고 나서 15분 전에 맞은편에 버스타는 곳에서 앉아 있어라~ 하고 말해줍니다. 그 맞은 편 버스타는 곳이 밑에 사진에 있는 곳 입니다. 아마도 표를 사시고 길건너 바로 있으니 찾기 쉬우 실 겁니다.

 

맞은편에 보이는 주황색 간판

약 2시간 조금 넘게 시간이 흐르면 붕따우에 도착합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짧지는 않죠?ㅠㅠㅠ 혹여나 가는 도중에 볼 일이 보고 싶으면 어떡하지?? 걱정하지 마세요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려요 한국 휴게소랑은 많이 다르고 더럽고 그래요 ㅠㅠㅠ

휴게소에서 바라본 도로

 

휴게소를 들리고 버스 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그랩을 불렀어요.

베트남에서 택시 사기가 많으니까 되도록이면 그랩을 불러서 타는게 안전해요~~ 

 

숙소를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카운터에 내려가서 오토바이를 빌렸어요(꼭!!꼭!! 붕따우가면 오토바이 빌려서 드라이브 하세요~ 경치가 너무너무 좋아요ㅎㅎ)

1일 24시간 해서 150,000동(약 7,500원)에 빌렸어요. 숙소 주인 마다 가격은 달라요 200,000동 이상부르면 최대한 깍아서 타세요~~그리구 보통 헬멧이랑 같이 빌려줘요! 헬멧안쓰고 다니면 큰일나거든요ㅠㅠ

오토바이 타고 드라이브 즐기다가 노상에서 마시는 늑깜(오렌지주스) 10,000동(500원)짜리 양이 어마어마!!

오토바이 드라이브 하다가 호마이파크라는 놀이동산에 갔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가격은

아침 7:30분 ~오후 5시까지 -> 어른 : 400,000동(약 2만원) 키가 1m~1m30cm 어린이는 200,000동(약 만원) 1m이하 어린이는 무료

오후 5시~ 밤 10시까지 -> 어른, 1m 30cm이상 어린이 : 200,000동(약 1만원) 1m~1m30cm 어린이 100,000동(약 만원) 1m 이하 어린이 무료

 

케이블카 타고 바라보는 풍경이 예술이에요~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풍경

그리고 여기 호마이파크에서 꼭 타봐야 할 놀이기구가 있어요 그거슨~~~~~알파인코스터라는 놀이기구에요 엄청 재밌어요~

알파인코스터

호마이 파크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으니까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돈이 별로 아깝지 않았어요ㅎㅎㅎ

호마이파크

즐길거 다~ 즐기다보니 저녁이 됬어요 저녁에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야경이 또 예술이더라구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야경~

오토바이 타고 식당을 찾아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사람많이 없고 완전 로컬식당을 가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껌승
반쎄오

 

저는 껌승(베트남 대표 밥)과 반쎄오(베트남식 부침개?)를 시켜 먹었어요 반쎄오는 처음 봤을 때 겉에 노란색 부분이 달걀인 줄 알았는데 달걀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되게 신기 했어요

밥을 먹고 오토바이 빌린 값을 뽕뽑아야겟다 싶어서 계쏙 드라이브 하다가 지칠 때 쯤 숙소를 들어갔네요ㅎㅎ

 

베트남 붕따우는 꼭 여행 갈 만한 여행지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