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구할 때 계약절때 피해야하는 방 리스트!

자취방 구할 때 계약을 피해야하는 방 리스트 정리!

 

1. 벽지나 장판에 곰팡이 얼룩

- 여름철에 굉장히 습하다는 반증.

- 고온다습의 중심일 가능성 높음.

- 습기로 인한 곰팡이 번식력 높을 가능성 높음

 

2. 해가 안들어오는 집

- 채광은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임.

- 확실히 신체적, 정신적, 생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침.

- 대충 말고 중요하게 볼 요소임

 

3. 배수구 냄새 폴폴폴

- 노후된 배관일 가능성 높음

- 오래 안써서 나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럴 확률이 90% 이상

- 즉, 쉽게 해결되지 않을 문제임.

 

4. 환풍기 or 창문 없는 욕실

- 화장실 사용 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음

- 물기가 잘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가 잘 생김

- 물때도 잘 껴서 미끄럽고 습기 대잔치

 

5. 벌레알, 유충시체

- 알, 유충 시체를 발견한다? 그렇다면 이미 자리 잡혀있음...

- 벌레와 함께 생활하고 싶지 않다면 절때로 계약해서는 안됨.

 

6. 수압 약한 집

-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데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음.

- 쫄쫄 나오는 물에 인내심 테스트 할 수 있음.

- 오래 틀어야 하니까 그만큼 수도세도 많이 나옴.

 

7. 기본 생활템 옵션 없는 집

- 돈 조금 더 주고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있는 집 가기

- 가전제품 사는 것도 다~ 돈임

- 정말 비싸고 좋은 제품 아니면 어차피 거기서 거기임

 

8. 편의시설 도보 10분 이상

- 주변 편의시설이 도보 10분이상이면 걸러야 되는 집.

- 한 여름 한 겨울 왕복 20분 이상 생각만해도 끔찍함.

- 편리한 걸 불편하게 이용하는 방법임..

 

9. 1층에 음식점 있을 시

- 음식 냄새로 창문 열어놓기 어려울 수 있음

- 식당 출몰하는 바퀴, 쥐 등이 유입될 가능성 있음

- 특히 저녁 때 시끄러울 수 있음 주의

 

10. 계약시 관련 서류 안주는 집

- 켕기지 않으면 안 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 중계인 정보, 계약서, 토지 관련서류 꼼꼼히 확인

- 받고 보관 잘하는게 정상.

 

11. 방음 잘 안되는 곳

- 벽을 두드렸는데 텅 빈 소리가 난다면 거르기

- 가벽일 가능성 높음. 방음 안되면 스트레스 받음.

- 혼자 말고 이웃들과 함께 사는 느낌이 듬.

 

12. 통 유리, 너무 큰 창문

- 단열이 약할 가능성 높음.

-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추워 냉난방비 폭탄으로 나올 수 있음.

- 다 참고 시작적인 것을 중요시 한다면..어쩔수 없음

 

13. 반 지하

- 싼 값만큼 악조건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됨.

- 더울 땐 덥고, 추울 땐 춥고, 습기 많고, 음침까지

- 벌레 출몰 1순위 집. 

 

14. 대중교통 먼 곳

- 외출이 잦은 사람이라면 특히 피해야함.

- 도보 10분 이내로 알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