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꿀팁!✌️

워렌버핏에게 배울 7가지 비밀 🤫

seungjunee 2021. 2. 12. 18:58
728x90
반응형

 

첫번째

[인수할 가계의 그 친구가 얼마나 경영을 잘하는지 본다.]

- 경영자의 '잠재력'을 보지 말고 실제로 쌓아온 '실적'을 보면 그의 재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이 안목은 경영을 해본 사람만이 훌륭한 경영자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갖추기 어려운 안목이다. 지금까지 어떤 업적을 쌓았는지 보면 미래에도 그것이 유지될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경영자가 존재한다. 어떤 위기에도 의사결정을 이어왔고, 좋은 조직을 꾸렸고,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런 능력자를 찾는 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

 

두번째

[브랜드를 고려한다.]

- 흔히 버핏의 가치투자에서 중요한 것을 '해자'라고 한다. 성을 지키기 위해 파 놓은 호수 말이다. 사업에서 해자란 경쟁자에게 공격당하지 않을 어떤 사업모델이나 수익구조다. 해자 중에서 리테일에 특히 중요한 것은 '브랜드'이다. 브랜드는 일반인들이 잘 이해 못하는 경쟁력인데, 매우 심리학적인 영역이다. 우리가 탄산음료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무엇일까? 압도적으로 코카콜라이다. 사람들이 극도로 집중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돈을 어떻게 쓰는가? 당연히 먼저 떠우르는 것을 구매한다.

 

세번째

[저렴하게 산다.]

- 오직 이때만 주가를 본다. 내가 평가한 그 회사의 향후 수익을 생각하는건대, 지금 이 회사를 얼마에 사면 적정할까 계산한다. 버핏이 MBA 를 가르친다면 가르치고 싶은 것은 오직 두가지라고 했다.

1. 비즈니스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2. 시장 변동성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네번째

[엄청나게 읽는다.]

- 11살때는 동네 도서관에서 투자에 관한 책을 다 읽었다고 할 정도다. 일과를 설명해 달라는 이야기에 '종일 읽고, 가끔 전화 통화만 좀 한다'라고 답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 포천지, 책, 기업 연간 보고서를 중심으로 본다. 공개된 정보를 읽지만 결국 남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알기에 남보다 강력하게 행동할 수 있다. 읽고 또 읽자.

 

다섯째

[어려운 것은 화끈하게 포기한다.]

- 워렌 버핏은 엄청나게 잘 아는 영역을 제외한 영역에 과도한 도전을 하지 않는다. 난해하고 화려하며 불확실한 것에 투자하지 말고, 자신이 경쟁적 강점을 지닌 영역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성공 요인을 설명하며 ' 가장 잘한 투자는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수익을 냈지만 잃을 때 훨씬 적게 잃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의 명언으로는 '첫째는 잃지 말 것, 둘째는 첫째 룰을 기억할 것'으로 이미 전설로 자리잡고 있다.

 

여섯째

[좋은 파트너를 둔다.]

- 버핏은 찰리 멍거와 함께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해왔다. 멍거는 변호사로 살아오다가 투자 회사를 차렸고, 이휘 버핏의 파트너가 되었다. 둘의 시너지가 대단하다. 버핏과 멍거의 눈에는 세상에 똑똑하지만 멍청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지능보다 성품이나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돈에 대한 자세, 그리고 원칙을 가지고 수익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 같은 것 말이다.

 

일곱째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한다.]

- 반성을 통해 새롭게 배운다. 멍거는 버핏을 '배우는 기계'라고 부를 정도 이다. 버핏은 '내가 놓친 기회로 주주들에게 수조 원의 손실을 입혀왔다'고 이야기한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통탄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차라리 내 실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나면 그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변명에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것이 메타 인지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메타인지 =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 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의미

 

728x90
반응형